어디어디 전자책 어플이.......어쩌고 어쩌고........
스마트폰 시대를 맞이하여 급상승 중이라면서 언플이 되고 있는데.

과연 진실은 어떤 것일까?

어디어디 전자책 어플 8월초 런칭-------2만이상 다운로드를 광고하며 언론플레이가 된 듯 한데.......

개소말닥하고 격이 비슷한..........아무도 알아주지 않는 내가 만든 어플 11월 말에 런칭하여 현재 1만 3천 다운로드를 넘겼다.

언론이 자랑질 해주는 전자책어플 8월초 - 2만이상 - 5개월 정도....
내꺼 11월말 - 1만이상 - 1개월 정도...

이게 무엇을 의미하는 거냐하면...........

전자책 어플을 많이 이용한다라는 등의 말은 공감이 안간다는 이야기다.

내 어플과 비교했을때..........
다운로드 숫자도 사실 의미 하나도 없는 정도다.
나도 5개월 후면 2만 이상 되어 있겠다.
그럼 내가 올린 어플이............시장을 바꿀 정도로 엄청난  것이라는 이야기를 언론에서 해도 될 수준이란 걸까?
아니......아니다.

어플 1만3천......혹은 2만.....그건 아무것도 아니라는 이야기다.

어디어디 전자책 어플은 언론에 나와서 나대는 거고......내껀 언론하고 이야길 못하는 지위라는 정도의 차이 뿐.

전자책은 스마트폰 시대를 맞아 아무것도 못했다.
앞으로도 이바닥하곤 무관하다.
관계 만들다가 오히려 쪽박만 깰 공산이 크다.

또 하나 재미난 이야길 해줄까?

전자책어플로 책보다 더 빨리 나온 9월경............
그리고 나서 책으로 내보낸 어이없는 그 책.............

티스토어 다운로드 몇일까?

참고적으로 내가 만든 유료어플..............330회 다운로드...........

책보다 더 빨리 나와서 시장 무시했던 전자책...........ㅋㅋㅋㅋㅋㅋㅋㅋ.................딱 1, 2권 각 한번씩 다운로드 됨!!!!!

내꺼 330회 VS 안하무인 전자책 2회

이게 현실이다.

전자책 전자책 아무리 노래를 불러봐도.....화답은 없다....

그건 판무랑 관계도 없고......판무중에 베스트셀러 소설 몇개 담배값 될까 말까............그정도......그렇게 밖에는 보이지 않는다.
오히려 시장을 죽이고 종이책의 판매를 줄여서.......
저쪽에서 뺨맞고 이쪽에서 피보는 꼴일 뿐........

전자책 어플로 팔아서 돈벌 작가도 없다.

공짜라면 모를까......

아 물론 대기업이 어찌어찌해서 다른 이슈를 가져다 붙이고 등등하면 달라지겠지만....

판무가지고........메이저 출판사들이 판무 접은게 왜인지 생각해보면 그런 투자처도 구하기 어렵다.

전자책으로 먹고 살 작가는 우리 나라에 손가락안에 꼽힌다............
그것도 전자책으로 장사해 먹는 그 사람 정도.........포함해서........

전자책 전자책.........스마트폰이 어쩌고 하면서 나대지 않았음 한다.

종이책 없음 굶어 죽기 안성맞춤이다.
판무시장에선.....
종이책을 대체하거나 보완하지 못한다.
작가에게 수익도 주지 못한다.

수익이 없다는 건.............종이책 바닥에서 쫒겨나면...........깨구락지 밟는다는 소리다.
나대지 마라.......이 말이 해주고 싶을 뿐이다.

딱 한번 팔린 그 책 판매액 중에 작가에게 몇백원이나 가는진 모르겠지만...........
만드는 인건비 뽑기도 불가능해 보인다.

오히려 전자책 자체적인 이익이란게 전무하면서 종이책 시장만 악화시키는 좀비나 서큐버스일 뿐이다.

종이책을 갉아 먹는 판무계의 전자책 애찬론자들.........
좀비짓 하지 마라!

통계와 숫자가 그렇게 말해주고 있으니 하는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