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아는 장사 잘하는 사람 이야기다.

월 240의 구매비........
이 사람은 이렇게 말한다.
"난 평균 240구매"라고...........

건데 소주한잔 마시면 진실이 나온다.

구매비의 함정.

4-5개월에 한번쯤은 저 구매비에서 80정도를 줄인다.
뭐로?
당연 반품이지.

이 바닥 장사 편하게 할려면 구매비가 높은 것이 좋다.
하지만 그건 다 그만한 수익이 되기 때문이라고 다들 생각한다.
글쎄........
과연 그럴까?

일년에 두세번 정도 구매비를 팍 줄이는 시기가 있다.
혹은 일년에 대여섯번 살짝살짝 티안나게 줄이는 시기가 있다.

결론은 월평균 구매비가 200-220 정도 된다는 이야기다.
[사실 이것도 엄청난 구매비이긴 하다. 자신의 매입과 비교할 필요는 없다. 150구매면 가끔 120으로 빼는 달을 만들면 되는 거다.]

손님들만 모르게 하면 된다.
어떻게?
잘..........
[외무들은 구매비가 낮게 나온 달에 대해서 기억하질 못한다. 함정이니까........"이달 책은 더러운게 많아.."한마디면 족하다.]

구매비를 줄이기는 쉽다.
장사 한두달 해보면 구매비 줄이는건 도사가 되기 싫어도 된다.

다만.......

높혔다가 줄이는 타이밍이 절묘해야 한다.

비수기............비수기는 있고 성수기는 없다고한다.

아무튼 비수기는 있다.

그땐 살짝 빼고........치고 들어갈때 치면 된다.

투자라는건 결국 그런 것이다.

치고 빠질때의 타이밍을 잡는 것.

다달이 꼬박꼬박 엄청난 구매를 해줄 필요는 없다.
그건 미친 짓이다.

장사는 약간의 눈속임이 필요하다.

그리고 그게 노하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