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규보다 깨끗한 검사는 없다.
왜?
청와대 인사검증 시스템이 그렇게 말하고 있다.
결론은......
대한민국 성골, 진골들을 서민들은 두번 죽었다 깨어나도 따라잡지 못한다.
죽어라 뼈빠지게 일을 해도 그들만큼 재산을 모을 수도 없다.
법도 무시해도 되는 그들.
"그렇게 배운 자식들이 또 이나라를 다스릴 성골이 되고 진골이 될텐데 뭐!"
"이거 자유민주주의, 자본주의 사회 맞니?"
자본주의의 결함...........이미 권력이나 돈을 가진 기득권자들이 부정부패, 위법을 일삼으며 서로 봐주기 하면 자본주의는 실패다.
결국 서민들은 그들의 편안한 삶을 유지시켜주기 위한 노예가 될 뿐이다.
역시 대한민국에서 국민 해먹는거 상당히 재미없다.
노무현 전 대통령을 수사했던 지휘자급 인사가 남긴 말이 생각이 난다.
중앙수사부가 왜 존재해야하는지 그가 분명히 밝혔었다.
중수부장 "이인규"의 퇴임사를 돌아보면 "김준규"는 검찰총장 하면 안된다는사실이 역설적으로 드러난다.
아니 오히려 중수부의 수사대상이 됨이 더 옳아 보인다.
김준규가 나에게 깨우쳐준건.
"죄 안짓고 살지 마라."
"그래봐야 너만 바보된다."
이거다.
[퇴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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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u 
사랑하는 검찰 가족 여러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