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정 출판사 불매?
특정 작가 불매?
그런게 무슨 소용이란 말인가!
문피아나 조아라가 우릴 쫄딱 망하게 하거나 말거나 그게 무슨 변명꺼리나 될까?
인터넷을 통한 선연재 혹은 유료연재 혹은 뭐........출판후 유료선연재 전환등 무수한 일들이 준비된 지금....
도서대여점이 할 수 있는 가장 확실한 영업방법.....아니 살아 남는 법이란 어떤 것이 있을까?
살아 남아?
아니다.
그렇다고 죽어?
그건 더욱 아니다.
하지만.............필사즉생이다.
아니 보다 정확히 말하자면 타살아생(남이야 죽거나 말거나 나는 살고보자.....라고 본인이 만들어 본 걍 그런 말이다.ㅋ)이다.
타살아생의 영업방법만이 여러분의 장사에 가장 도움될 노하우가 되지 않겠나 싶다.
바로 "반품 증가를 통한 이익금의 증대를 꾀하는 것이다."
반품을 늘리면 출판사도 죽고.......기타 등등 죽고....결국 우리도 죽는 것 아닌가? 하시는 분은 그나마 아직 장사꾼은 아닌 듯 하다.
장사꾼에겐 그딴 양심이 필요하지 않을 뿐더러........더구나.......
"댁이 그렇게 한다고 해서 시장이 살아 나나?"라고 반문하고 싶다.
지금은 다른 것에 의미를 둘 필요가 없다.
전자책을 통한 선연재가 활성화되기 전에....쓸모없이 아귀다툼을 할 필요도 없이........미리미리 준비해서....돈들고 막차타고....튀는 거다.
"전업을 위한 자본마련"만이 가장 확실한 미래에 대한 준비다.
미래를 준비하지 않을 정도로 한가하다면 모를까.........아직 미래가 필요한 이들이라면 "전업을 준비하라!"
지금 수준에서 반품액을 30%이상 증가 시킬 수만 있다면 향후 2-3년 동안 인터넷 선연재로 남들 죽네사네 할 그 시점에 우린.....
화려하게 다른 업으로 전환할 자금을 손에 쥐게 될 것이다.
대략.....
반품해서 모은 돈 3천에서 4천 정도......플러서 폐업수익+가게세 등등........억소리 낼 수 있지 않을까 한다.
반품을 늘렸다고 오로지 수익이라고 남용하지 말고........
적금이라도 들어라......이름하여 "반품적금"아라도 좋다.
매달 50만원에서 많게는 80만원까지 생각한다면 될 듯 싶다.
반품이 늘면 매출이 줄고.....그땐?이란 생각은 버려라.......그땐 또 줄이고.....줄이고를 반복해서.....어쨋거나 반품적금은 유지를 하면 된다. 그걸 목표로 삼으면 그뿐이다.
막판......벼랑 끝에서 울지말고.....지금부터 차근차근 반품을 통해서 추가 수익을 얻고 그 추가수익으로 전업비용을 적립한다면....
조금은 따뜻한 날을 꿈꾸어 볼 수 있지 않을까 싶다.
어차피 이 바닥은 막장이다.
허우적거리지 말라....
우리 비참하게 살아 남아서 암울한 얼굴로 다시 보지는............말자............
우리 마지막에 웃으며 반품으로 모은 전업비용으로 다른 사업 개업하면서 환하게 웃으며 다시 만나자!
[?]
4u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