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연재 유료 전자책의 활성화를 원치 않으신다면......

유료연재 시스템을 갖춘 전자책 업체에서 귀사가 판매자로 혹은 대행사를 통해서 올려진 전자책을 내려주실 의향은 없으신지요?
최소한 탈쓴 작가가 운영하는 곳만이라도.....

어차피 유료선연재 사업을 출판사나 작가나 누군가가 운영한다면 결국 대여점 사업은 얼마 지나지 않아 괴멸할 수 밖에 없습니다.

고작 한두명 혹은 10명 안밖의 사람들이.......
겨우 몇몇 먹고 살자고 운영하는 전자책 사업 때문에 아직도 수천명이 생계를 담보로 운영하는 대여점 사업을 포기할 수는 없지 않겠습니까?
아직은 말입니다....

종이책을 버린 출판사가 되시겠다면 그건 말릴 수 없겠지요....
작별을 고할 밖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