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첨부되어 있습니다. 조금 기다리시면 보일 겁니다.

잠시전 시청에 추모식을 진행한다고 모였던 HID가 진보신당 칼라TV의 여기자를 폭행하였습니다.

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291918.html

6일 이 단체의 보령지회 누리집을 보면, 지난 2일 ‘충남지부 총인원 동원령’이라는 제목으로 “5일 오후 5시 서울시청에서 ‘촛불시위 반대집회’를 연다”는 내용의 글이 올라 있다. 장아무개 사무국장이 쓴 것으로 돼 있는 이 글에는 “집회 뒤 6일 판교 충혼탑 참배 행사, 전회원 이유불문 전원 참석 바람”이라고 씌여 있다.

앞서 특수임무수행자회는 매년 경기 판교 금토리에서 열어온 위령제를 갑자기 서울 시청앞 광장으로 바꿔 지난 5일부터 광장을 점거한 채 이틀째 위령제를 치르고 있다. ‘촛불집회 방해용’이 아니냐는 지적에 대해 이 단체 오복섭 사무총장은 “여기서 촛불집회를 하는지 몰랐다”고 밝힌 바 있다. 특수임무수행자회 보령지회 쪽은 “우리가 본부의 의도를 잘못 이해하고 글을 올린 것 같다”고 말했다.

--한겨레참조--

HID가 시민폭행, 변호사 폭행을 행하여도 현직 경찰들이 옆에 있으면서도 계속 체포하지 않았으며, 경찰과 함께온 한나라당 홍보위원회 부위원장 이규양씨(현장에서는 신분을 파악하지 못했으나 이후 아고라에서 추적함)에게 현장범 불체포에 대하여 항의하였으나 무시 당하였습니다.
이에 칼라TV가 경찰의 비호아래 빠져나가는 HID를 따라가다가 일어난 사건입니다.

위 그림은 아고라에 퍼지고 있는 HID 행사 책임자로 보이는 자의 이력입니다.

지금 시간 칼라TV는 그들 중 가해자를 체포하여 이동중 영상이 나오고 있습니다.

수많은 현직 경찰이 있는 중에 일어난 폭력범, 시민에 대한 폭행이 가해져도 HID를 체포하지 않던 경찰이 결국 여기자를 폭행하는 사고가 나야 체포하는 군요.

정치깡패를 비호하는 경찰이나 정부 같은 느낌이 듭니다.
임화수가 온건지 이정재가 환생한건지........지금이 2008년이 맞는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