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게 쓰면 시장 말아 먹습니다.

돈이 아무리 좋아도 지난 원고 끌어와서 살짝 살짝 고쳐서 내는건 좋아 보이지 않습니다.

중간중간 끼워넣어 먹으면..........

독자들이 이바닥 떠납니다.

시장을 엉망으로 만드는 한사람이 되진 맙시다.

창작이라면서요........
작가라면서요........

이야기를 지어내야지.
지어냈던 이야기 책으로 나온 그글 또 보자고 독자들은 미쳤다고 또 돈내고 책 봅니까?

대여점은 미쳤다고 그책 또 삽니까?

본글 또 보고

본글 또 보고

본글 또 보고

본글 또 보고

본글 또 보고

본글 또 보고

돈 벌어먹은 책으로 또 책내서 돈벌고
돈 벌어먹은 책으로 또 책내서 돈벌고
돈 벌어먹은 책으로 또 책내서 돈벌고
돈 벌어먹은 책으로 또 책내서 돈벌고
돈 벌어먹은 책으로 또 책내서 돈벌고
돈 벌어먹은 책으로 또 책내서 돈벌고
돈 벌어먹은 책으로 또 책내서 돈벌고
돈 벌어먹은 책으로 또 책내서 돈벌고
돈 벌어먹은 책으로 또 책내서 돈벌고


자꾸 그러면 자꾸 대여점 없어지고 말입니다.
그러면 작가들 배고프고 말이죠.
출판사도 돈 못벌고 말입니다.
총판도 돈 못벌지 말입니다.

작가명을 바꿨음 티 안나게 그렇게 합시다.

이젠 작가들한테 사과도 안바라고요.
출판사 답변도 기대도 안합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이런 식이라면 결국..........................이 바닥을 조지는 건 출판사와 작가들이라는 건 확실해 지는 겁니다.

대여점에 감사하세요.
그런 글이 팔리고 밥벌이가 되게 해주니 얼마나 고마운 곳입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