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만년인가 뭐 그런 유구한 역사 속에 가장 강력한 통치전략은 주술, 종교 그런거다.
근대엔 교육이 그것을 대신하고 있었다.

친일세력이나 독재세력이나 그 이전의 왕조세력들이 모두 한결 같이 자행한 통치전략....

그 통치전략 중 가장 위대한 전술은 무엇이었을까?

바로.......!

"팔자려니"하는 자아 파괴였다.

돌이켜봐라.

어느 누가 있어서 하면 된다를 가르쳤는지를..........

불공정을 받아들이는 그 마음이 어디서 출발하고 있는지 알았으면 좋겠다.

그리고 그 절정은........

지금의 빈부가 고착화된 시기가 언제였을까?
점점 금권에 의한 계급은 강화되고 있고 그걸 강화하는 족속들이 있다.
1%

아무리 노력해도 상위 1%안에 들어갈 수 없는 천민들이 오히려 그들을 걱정하는 꼴은 참 웃긴다.
정신차리길.........

그런 일련의 작업들이 일제 식민지를 벗어나면서 정리되지 못했기 때문에......
요따구로 이어지고 있는 거다.

이제

친일세력
독재세력

그 시기의 잔재들은 청산되어야 한다.

자식들을 위해서!

삼성-조선-새누리로 이어지는 혼인, 혈족 세력들 그들이 아마 그 청산되어야 할 세력의 상당부분을 차지하지 않나 싶다.

얼마전 끝난 각시탈 이런걸 보면서 재미있네.......이랬을거다.
그게 우리네 지나온 과거와 아주 많이 닮아 있단건 까먹어 버리고 말이다.
그 시대를 지나면서 영원한 천민계급으로 노예로 머슴으로 자리잡아 버렸단걸 잊고서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