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밥 먹고 사는 것만으로도 감사해야할지도 모른다.

직장없는 아버지가 지천에 늘렸고......직장을 구하지 못하는 청년들이 방구석에 거득하다.

직장 있고 오늘 밥 사먹을 돈을 벌고 있는 그것으로도 우린 행복한지 모른다.

물론 많이 벌면이야 좋지만......

현실은........

부도, 파산, 퇴직, 해고..........백수.......
우린 이런 쪽이랑은 거리가 좀 먼 편에 있으니.........그것으로도 충분히........

행복한건지도 모르고 열심히 살아야할 이유가 있는 것인지도 모른다.

국가에 직장 내놓으라고 땡깡 부리지 않아도......되고........
명박이나 만수에게 칭얼대지 않아도 되고......
연금 계산하고 앉아있지 않아도 되고.....

알고 보면 우리에게는 많은 장점이 있다.

오늘 파닥거리면 내일 수익이 더 나온다는 자신감이 없을 뿐.........우린 많은 것을 가진 이들인지도 모른다.

난 많이 가졌고 노력하면 내일은 더 많이 가질 수도 있다.
뭐 이런 자신감을 가지고 살면 참 좋은데...;;
힘든 일도 아니고^^

당신 지금 배가 고파?
아니잖아!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