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정부고위 관계자 왈 : 어청수 경찰청장 교체될 듯.....후임으로는 김석기 서울경찰청장(일본경찰대 졸업생이라고 하는데;; 총알피하려다 대포맞는거 아니냐고 순식간에 얼어버린 네티즌들이 있었다는데;;) 유력......
이라는 보도가 저녁 7시가 지나자 나왔다.

2, 정부고위 관계자 왈 : 어청장이 사퇴할 것이 확실하다고 보도, 저녁 8시쯤....

3, 이동관(오랜만에 혹은 이럴때는 청와대 관계자의 탈을 벗었다.) 왈 : 청와대에서는 논의한적 없다....저녁 8시 쬐금 지나서.....

앞서 언론에 정보를 흘린 정부고위관계자가 이동관인 아닌 듯 하다.
이동관이 청와대 관계자로 탈 쓸테니...

아무튼 재미난 정부다.

그러니깐 동관이부터 관계자의 탈을 쓰지 말라니까...결국 이런 일이 벌어지지......

그나저나 논의한거 맞는거 같다. 그냥 느낌이 그렇다.ㅋㅋㅋ

허위사실유포 때문에 오늘 제법 소란스런운 날이었다.
미네르바의 허위사실유포와 정부고위관계자의 허위사실유포 혹은 언론의 허위사실유포.........그 상관관계는??????

유전무죄
무전유죄

그런건가?

그나저나 이건 뭐...........

"30대 전문대 졸업의 백수"라고 작성하는 보도들은 도대체가 언론인 자격이 있는지 의심스럽다.

인터넷에 글 올리는 일에 학력이 중요하냐?
또 그가 무직이건 아니건 그건 또 왜 까발리냐?
조사중인 미네르바에겐(추정되는) 인권도 없냐?
그리고......"백수"가 뭐냐? 언론이란 것들이 단어 선택하는 센스하고는.......
맹바기가 그렇게 쓰라고 하디?

그나저나 짤방의 피규어 무지 탐난다.[비매품이라나..ㅋ....아직 제조되지도 않은 거라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