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나마......
이건 뭐 좋은 뜻은 아닌데........

그리고 굳이 파피를 꼭 집어서 이야길 할 필요까지도 없는데.......

그냥 오늘 잠시 생각을 해본 결과........

글을 쓰는 것도 나쁘진 않겠다 싶습니다............그래서 그냥 푸념이려니.......
그렇게 읽으심 됩니다.

아마 오비디오 전체로 볼때......
QR코드라는 것이 언급된 것이 몇달.........전의 일일 겁니다.

그걸 실제로 판무 도서에 접목하길 희망하는 출판사도 있었고...
논의되고 있는 것으로 압니다.

헌데......

오늘 출판사소식을 보다보니 파피루스에서 사용을 시작하셨더군요.
해서 책을 찾아보니 또 책에도 인쇄가 된 책이 있더군요.
나름 판무 시장에 좋은 시도가 된 듯 싶어 뿌듯도 합니다만....

일개 하찮은 대여점 점빵주인이................심지어 "QR코드 생성기"는 물론이고 더 나아가서는 "QR코드 스캐너"를 만드는 동안 그들은 뭘 했는지.......
그게 회사에서 월급받는 직원이란 분들이라서 그런건지.........
싶은 마음에 조금 답답은 했더랬습니다.

그러니까........
http://ohvideo.net/t/qr.php
이건 큐알코드 생성깁니다.
단축 URL도 만들어주고 단축 유알엘을 이용한 QRCode도 만들어 줍니다.
http://ohvideo.net/t/qr.php?mode=ss_url
이게 단축 URL과 그 단축 URL을 QR코드로 만들어 주는 것이고요.

이 게시판엔 글마다 각각의 고유큐알코드까지 만들어 달았습니다.
이글에도 아래에 하나 붙어 있을 겁니다.
그리고 뭐.........트위터나 혹은 미투데이 발행시에 단축유알엘도 되고.........

또.........최근에 혼자서 자랑질을 일삼은 갤럭시S 바코드스캐너 Ohcode는 QR코드 리더기이기도 합니다.
안드로이드 폰을 가지신 분들만 아는 이야기이긴 하죠.

또 자랑질이냐............랄까봐서 이쯤에서 접고......본론으로 갑니다.

한동안 큐알코드에 대해서 상당히 많은 이야기와 정보들을.........찾아 볼 수 밖에 없도록 언급을 하고 또........배너를 올리고...
했습니다.

헌데 정작..........

월간지, 신문, 티비광고 매체들이 모두다.........큐알코드를 사용한 지금에 와서야 이제 겨우.........파피루스 한곳에서 그걸 우리바닥에 내놓은 겁니다.
물론 다른 출판사들도 준비중이긴 할겁니다만......
여튼 그게 뭔지.....그걸 아직 모르시는 분도 계시겠지만......
지금도 사실 또 늦지도 않았지만.......

앞서가는 모습을 보지 못해 아쉬움이 있습니다.

현재 1만2천명이상 Ohcode를 다운로드 했고 수천명이 사용 중입니다.
그 정도로...........
별거 아닌 제가 만든 것도 그 정도로 유저들이 있는데.......오비디오 모바일페이지 일일접속 수가 1만5천쯤 됩니다.
그리고 로맨스는 물론이고 판무에 특화되어서 만들어진 것인데........

정작 그 혜택을 누릴 판무, 로맨스 출판사들은 자사의 책에 이제사 큐알코드를 넣었더라는 겁니다.
[시작인 셈이죠. 그래서 그냥 넘기기보단 살짝 조언을 일삼아보고 싶어서 글을 남깁니다. 힌트를 얻는 출판사들도 생겨나길 바라구요.]

준비를 못하고 계신 안하고 계신 출판사가 있다면..........
시작했음 싶습니다.
그게 요즘 트랜드니까요.

뭔지 모르면 저에게 전화주세요.
그리고.......
원하신다면 판무에 특화된 Ohcode와의 연계도 고려해 보셔도 좋겠죠.
사실 한 출판사는 이미.........그걸 진행했습니다만;;

참 그러고보면 그런 일들이 제법 많았습니다.
구글광고 오비디오에서 넣으니깐 수개월 지나서 이쪽 저쪽 연재사이트들이 달더니.........
또.........다음뷰에 보내기도 그렇고.......
몇가지는 참 이 바닥에 일조한 것들도 좀 있고........무지한 분들에게 도움이 된 것도 좀 있어 보입니다.

암튼 큐알코드는........오비디오를 가장 열열히 탐독하시는 파피루스이기 때문에..........오히려 당연한 결과가 아닌가도 싶고..........
[물론 그런 이유가 전혀 없을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여튼 이 글도 파피에서 만큼은 읽어 주시리라 믿고 몇가지...........
언찮지 않게 의도를 전달해야 할텐데.......제가 그걸 잘 못합니다.
양해하시고 아래글 읽으주시길......

그니깐요.[단어 참 유치찬란,,,,,,,,제가 나이가 40이 쬐끔 더 넘었는데 이러고 삽니다.........ㅎㅎㅎㅎㅎ.....좋은게 좋고 뭐 그렇죠.]

금번 파피에서 행한..........
큐알코드 광고는......................100점만점에 30점짜리가 안됩니다.
실패작입니다.

이 바닥이 아이티에 문맹임을 드러낸 것 같아서 상당히 우울합니다.
아...........물론 다른 출판사에 비하면 감사하고 또 대단하십니다.

뭐가 그리 아쉽냐?

전 말입니다.
어찌되었건 이바닥 출판사들이 잘되었음 하는 정도의 마음이 있는 놈입니다.
그러니깐 고깝게 여기진 않았음 싶고요.
하던 말 계속하겠습니다.

파피의 큐알코드 광고의 문제점들.

1, 접속 유알엘이 이벤트 글로 연결되었는데...............1회용이 분명해 보입니다.
링크가 1회용이란 것은...............
지금 책에 찍힌거 어쩔 겁니까?
그 이벤트 끝나면 허무한 링크를 찍어보는 스마트폰 사용자들에게 뭐라 하실 겁니까?

대안 : 게시판 링크가 아닌 웹페이지 주소로 만들어야 했습니다.
그렇게 했다면 다음번에 혹은 알리고자 하는 공지가 있을 때 그 페이지를 수정해서 이용이 가능하게되겠지요.

[최소한 관리가 안되어도 차후에 큐알코드를 통해 접속할 유저들에게 실망은 주지않을 수준의 웹페지로 만들어서 방치해도 해야 하는 건데.....]

아......물론 게시판 주소..........그곳에 게시물 그걸 매번 갈아 주면 되긴 합니다.
하지만..............그걸 매번 게시물을 수정을 하자면..........매번.........게시물 내용을 바꾸는 건 좀 아닌 듯 한 정도가 아니라.........
실패작입니다.
홈페이지 알리는 용도라면 모를까........홈페이지 메뉴들까지 다 나오는 모바일 이벤트 창은 글쎄요........

그러니깐 제 말씀은.......

http://ohvideo.net/bbs/zboard.php?id=00antifanmu&no=3379
이런 게시판 주소형태로 큐알코드 링크를 잡을 것이 아니라.......

새로운 페이지를 만들어야 한다는 겁니다.

http://ohvideo.net/dts_p/

http://ohvideo.net/simly/simly/main.htm

뭐 이런거랄까요.

http://ohvideo.net/bbs/data/book_times/1292684434_101.png
이런 식의 이미지......
물론 이미지로 주소를 잡았을 경우에는........이미지를 이벤트가 바뀔 때마다 이름을 똑같게해서 변경해주어야 합니다.
이것보다는 웹페이지 주소 그러니깐 고정된 페이지를 만드는 것이 옳습니다.

[......기술력이 조금더 있다면 가변페이지라면 더 좋겠죠. 링크는 하나지만 접속할때마다 새롭게 올린 글로 자동으로 이동[구현]시켜주는 링크면 굿~ 입니다.....전용게시판을 만들어 사용해도 되고요. 전용게시판이 아니라도 게시판의 내용부분만 뽑아와서 보여주는 페이지를 만들면 되긴하죠. 메뉴들까지 나오게 하지 말고 말이죠.]

여차저차 아무튼간에 .......전용페이지를 만들었어야 합니다.
이벤트가 바뀌면........페이지 내용을 변경하는 거죠.

큐알코드를 통해 접속하는 주소는 같게하고..............그 주소의 내용물은 그때그때 달라질 수 있는 것들이 되어야 한다는 말씀입니다.
게시물로도 가능은 하지만.......
현재 방식은 좋지 않습니다.

책에 큐알코드를 넣었으니 장기적인, 변경가능한, 활용성 높은 링크여야 합니다.
임시로 만들면....세월이 지나...그책 보고 찍어볼때마다.........허무해할 분들 생각하셔야 합니다.

2, 그 게시판 주소............."웹페이지"라는 단점도 있습니다.

통상.........오비디오의 모든 페이지를 웹페이지라고 하죠.
하지만 오비디오는.........대부분의 웹페이지가 허용되는 범위내에서 모바일 페이지를 가지고 있습니다.

웹브라우즈로 접속했을 때와 모바일로 접속했을 때............다르게 보여지는 곳이 상당히 많습니다.
네이버나 다음도 그렇고........

파피에서 만든 링크를 가보면 웹페이지입니다.
헌데 큐알코드로 접속하는 분들은....................모바일페이지로 접속을 합니다.
무조건 그렇게 됩니다.
큐알코드는 현재 스마트폰, 갤럭시탭.........으로만 읽을 수 있으니까요.

웹페이지가 아닌 모바일 페이지로 만들어 졌어야 합니다.
최소한 이미지를 사용했다고쳐도.........모바일전용 화면으로 이쁘게 볼 수 있도록 했었어야 합니다.

통상 모바일접속자[큐알코드 이용자]들은 접속이 느린 웹페이지로 접속을 선호하지는 않습니다.
웹페이지는 와이파이가 아니면 대부분 느립니다.
한번이라면 모를까.......
책에 큐알코드를 넣었다면........웹페이지가 아닌 모바일 페이지로의 링크가 필요했다고 봅니다.

=======기술적으로는 더 드릴 말씀이 있지만......통상 이런 부분은 책에 큐알코드를 넣기에는 미흡했다고 봅니다.=======

참이슬 소주큐알코드
웹사이트들 이벤트 큐알코드.......
잡지.........등등 광고.....동영상.....등등.......

큐알코드는 활용도가 상당히 높습니다.
많은 연구와 활용이 이 바닥 출판사들에 의해서 이루어져야 할 부분입니다.
이제 걸음마를 했는데 바라는 것이 너무 많은진 몰라도.......

최소한 찍어보면서 흥미를 느낄 꺼리로 만들어가면 좋겠습니다.

http://mcoupon.sharebox.co.kr/

이런 것도 있고.......

참이슬 큐알코드 찍어보면 나오는 이벤트도 있고......
참고꺼린 무궁무진합니다.

좋은 이벤트 좋은 기획이 많았으면 합니다.

제가 만든 대여점지도 이벤트에 응모할려면.........대여점지도에 보이는 노란색 마킹된 샵을 클릭했을 때 "쿠폰받기" 클릭하면.......
기도 안찹니다......ㅋㅋㅋ.......

http://ohvideo.net/t/pelpet.php?event_no=1902

이런걸 스마트폰에서 해야 됩니다.
세상에 공짜가 없다라는........흠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