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씨가 4천원에 판매해 드셨으니.......
어림짐작으로 몇천원 떼기였을 것이고.....[마진 안드시고 하실 분은 아니니 우야든둥 몇푼은 드셨것쥬? 대충 반땅? 2천원 쯤 드셨나요?]
뭐 그건 알아서 드시고...남 돈버는 일엔 관심없응께...

자 출판사님들.......

대여점에는 어떻게 해주실 것인지.....
이야기를 해주셔야 하지 않겠습니까?

아뭐........
작가 지들이 지책 싸게 팔리는거 싫다거나 하는 핑계와..........
총판이 어떻다는 핑계는........

이 상황에서는.....
차별이고 오만이고........멍음 이란건 아실테고.....
최고의 고객인 대여점 무시하는 처사시고........

이제 뭐 연재사이트 판매도 대충 마감했으니.....

연재사이트 운영자는 몇천원 마진에 책에 손도 안대고 4천원에 팔아 잡수셨는데.......

대여점에는 뭘 해줄겁니까?

연재사이트 운영자 먹여살리는 출판사는 아닐테고......
대여점도 좀 살긴 살아야 겠는데....

이렇게 되면 연재사이트에서 팔면 총판이 찍소리도 못하고........대여점주가 공구하면.......온갖 소릴 다들어야 한다는 논리는.....
어불성설인걸 아실테고....

일단 뭐 한동안 쉬었으니 다시 한번 뭔가 발전적인 이야길 해봐야 하지 않겠습니까?

아뭐 또있죠......
단체로 팔면 덤핑 아닌거고 일부 출판사가 먼저 시행하면 덤핑이라는 요상한 논리적 접근은.....말 안되는 거니....담부턴 따지는 출판사 없을 꺼라고 일단 믿어 봅니다.....
남이하면 덤핑이란 소린 이젠 나오지는 않겠죠?
자기들도 하면서...말이죠. 흠.....

대충 뭐.....
대여점 발전 방안도 좀 내놔주시죠?
연재사이트 발전방안이 더 시급했던 것인가요?

뭐......저 책 주면서 그 사이트 운영자나 그 사이트에 연재하는 작가들 중에 몇에게 앞으로 오비디오 하는 일에 왈왈거리지 않는다고 약속이라도 받았다면 그나마......
조용히 넘어가지만......뭐......그럴일은 없을테니....
몇몇 작가라는 인간들이 전에 했던 짓이 다시 살짝 상기가 되는 군요...........출판사에 처들어가서 구간 할인해서 대여점주에게 책 팔지 말라고 따졌다면서요?......
어디어디에는 지책 출판공지도 못올리게 하는 인간들이 있으니 오죽하겠습니까마는........

어디 연재사이트 발전을 위해 고생하시는 출판사 관계자님들 이야기 한번 들어 봤음 합니다.

저 책들이 출판된지 오래됫거나 말았거나 그런건 전 모릅니다........
다만 아직 한번도 이런 행사를 대여점 측에 출판사에서 단체로 제공한 전례가 없다는 것은 압니다.

총판을 통해서건 오비디오를 통해서건 로맨스며 판무며 지발 좀 어케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출판사들 간에 업무협조해서 해달랬더니 그건 씹어 잡수시고 연재사이트 살리기부터 먼저였더랬나요?

죽으라 죽으로 하면 정말 다 죽을 겁니다.
죽은 자식 거시기는 아무리 만져 본들 소용없고 말씀입니다.

일반적으로다가 대여점도 아니고 총판을 통한 것도 아닌데........막말로 서점도 아닌데......
일반 소비자들에게 50%.......그리고 그 판매자에게 일정한 마진 주셨을 꺼고.....
이건 도대체가 앞뒤가 안맞는다 이말입니다.....대여점보다 그가 더 중요한 건가요?......그참........모를 일이긴 합니다만......
여튼...... 
연재사이트 운영자가 대여점보다 더 혹은 뭐 총판보다 더 상전이라거나 그런 소린 뭐 별로 듣고 싶지 않습니다.

중요한 것은.......
연재사이트 발전을 위해 지금 단합할 때가 아니라는 거죠.
일에 선후가 있어야 하지 않겠습니까?

딱 까놓고 뭐..........아래 출판사 중에 하나 또 찍을 지도 모르는 일이지요......민심이 천심이고....대여점주 마음이 지금 출판사를 떠나고 싶다고 한다면 떠나게 둬야지 누가 잡을 수가 있겠습니다.

최근에 어디는 300페이지도 안되는 책을 정가로 내시기도 한다 던데........그럼 안되는 거 아닌가요?
그에 비하면 20행짜리 출판은 그야 말로 양반이지요...
너무 갈구고 힘의 논리에 의해서 시장이 돌아가지 않았으면 합니다.
대여점 다 죽고 연재사이트에서 공동구매랍시고 판매되는 그 책만 찍으실 참입니까?

지금이 어떤 때인데......연재사이트 운영자에게 마진 드시게 하면서 책을 50%에 후리고 있고 대여점에는 꼬박꼬박 제값 받으시고 그러시면 되겠습니까?
답답합니다.

완결되면 이북때리고 완결되면 헐값에 내돌리고......
"어케 완결되면 본전해주겠지....."
이러면서 책 사고 있는 비러먹는 샵주들은 도대체.......... 손까락만 빨라는 소립니까?
단골무시하면 않됩니다.
기존 공급처에 혜택을 먼저줘야 하는 것이고 대여점에게 우선권이 있어야 하는 거 아닌가요?

그 사람이 일년에 얼마나 팔아주는지 모르지만 제 두어달 구매비에 비하지는 못할텐데......그런 대여점이 오비디오에 늘리고 늘렸는데.......
누가 단골이고 누굴 먼저 위하고 걱정해야 하는 건지.....

주객이 너무 전도된 거 같지 않습니까?

"에잇.....이참에 환상이나 대박 출판사 되버려라!!"
이러고 싶은데 말입니다.

저기 아래보면 "무당마검"<=======이런 책은 말입니다.
없는 샵들에게 재판매해도 됩니다.
뭐 좀 시장 돌아가는 판국부터 살필 생각은 안코.....에혀......

간만에 감정대로 글을 날렸더니 생기가 파릇파릇 해지는데요.
흠....

-------------------출판사에서 단체로 총판이고 서점이고 전혀 거치지 않고 연재사이트 발전을 위해 제공된 책 목록과 출판사 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