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11월이 기다려 진다.

11월이 지나면...........

이 바닥에선........

총판은 하고싶어도 아무도 못하지만.....

출판사는 아무나 할 수 있게 된다.

150원만 주면........아무나 출판유통 가능하고........

대여점과 직거래 가능한 한대협은 완전..........미래 출판계가 가장 두려워할 존재가 된다.

참.........둘은 모르는 총판이나 출판, 유통사 가터니라고.......

지금 이대로라면.........한대협의 미래는 시간이 해결해 줄 것이다.

우린 가만 있어도 된다.
북치고 장구치는 저 사람들이 다 알아서 환경 조성해주니 말이다.

생각보단......정말 생각했던 것 보다는 그 시간이 빨리 올 것 같군.

작가들 못먹고 사는 시절.
출판사들 그렇고 그런 시절.

대여점에서 자급자족하는 시절 말이다.

세월아...........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