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정부는 빠르면 이번달 말 영세 자영업자에 대한 지원책을 발표할 예정입니다.

영세 자영업자, 중소상공인 등에 대한 부활의 기회를 주자는 대선공약의 실천으로 "뉴스타트2008"로 지칭되고 있습니다.

건실한 대여점들이 이번 기회를 통해서 많이 생겨나기를 바라며........
현재 이전이나 추가오픈 등을 염두에 두고 있는 사업자라면 한번 쯤 기대를 걸고 지켜볼 필요가 있어 보입니다. 

추가적으로....
신용보증기금 등을 통한 소상공인 지원책에서 보자면.....
사업자 등록증, 전세계약서, 보증인 등을 세워야 가능했던 것에 비추어보면 이번에도 이와같은 기본 서류를 필요로 할 가능성이 높음으로 이에 대한 대비를 해두는 것도 잊지 말아야 겠습니다.

참고적으로.....

출판사에서 행하려고 했던 대여점 오픈 지원 정책의 일환인
오픈시 기존 출판물 최저가 공급은 아마도 실현되기 어려울 것으로 보입니다.

왜냐하면 그간 몇몇 총판에게 추가오픈을 위한 저가도서를 지원한 결과........
일부 외무나 총판이 오픈 샵에 지원할 도서를 중간에서 정상대여점에 고액의 마진을 붙여서 판매하거나 중고판매상에게 넘기는 등의 부작용이 발견되어 출판사에서 오픈 샵 지원 정책을 잠정 보류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신뢰할 수 없는 총판과 외무가 있는 동안에는 오픈샵 도서지원 사업은 추진하기 어려울 것으로 전망됩니다.
이들 총판이나 외무들은 "오비디오에서 직접 오픈 샵에 지원하는 행위도 반대"하였던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결국 대여점 경영자 모임인 오비디오에서 검증 후에 직접 오픈 샵에 지원하는 행위를 반대한 이유가 자신들의 배를 불리기위한 비정상적인 수익 창출을 위한 이익이나 챙겨먹자는 욕심에서 나온 행위임이 분명해 보입니다.

출판사의 오픈 지원 사업마저 총판이나 외무들의 추한 욕심과 비도덕적인 상행위로 좌초된 것에..........안타까움을 표할 뿐입니다.
좋은 생각으로 머리 맞대고 나온 좋은 아이템을 뺏어가서는........총판이나 외무들 배나 불리고 있으니..참으로 가관이 아닐 수가 없습니다.
몇몇 자신의 잇속만 취하는 총판이나 외무들이 있어서 이바닥이 퇴보하고 있다는 것이......그것이 이바닥의 현실인 것을 어쩌겠습니까?

더러우면 이장사 때려치우는 수밖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