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자는 총판장들이 이 바닥 걱정을 노심초사한다고...........
혹자는 외무들도 이 시장이 좀 나아졌으면 한다고.........

그래서 요즘 총판장도 외무도 힘들다고..........혹시라도 이보다 더 못벌게 되지나 않을까 고민한다고.......

이런 말들을 한다.

헌데.

실제로는 어떨까?

출판사에서는 청성지검 1,2권을 한권 값에 풀었다........................한권값 외무가 처먹었다.........그런 놈 있다.

이번 아르고는.............반품가능한 책은 외무 선에서 대여점에 안 풀린다.......아니 총판장도 작당을 같이 했겠거니 한다.
왜?
래핑된거 돌리면..........다시 반품받아오는 어마어마하게 힘드신 일을 안하셔도 되시기 때문이다.
그게 이바닥 외무님들의 투철한 직업 정신이시다.

어떤 총판장은 정말 어이없게도.........
대여점을 볼모로 출판사와 싸움도 한다는데........

정신 못차리는 새끼들 정말 많다.

고작 몇천원에 양심을 팔아서.............청성지검 한권값 삥땅 처먹는 외무.
딸랑 한권 반품 더 받아가는 거 싫어서 아에 래핑된 판매용만 들고 나와서는 그것만 출판되었다고 우기는 외무.

뿐인가 어떤 새끼는 아에...........
파본나면...........
출판사 정책이...
"파본 전량 반품"이라 교환없다고 그냥 들고 가버리는 새끼들도 있다. 파본난게 재생산이 아니라 그냥 반품만 가능하다나 뭐라나..........
아주 미친 것들이................그러고 논다.

이래저래 시장에 도움은 못줄 망정 민폐만 끼치는 총판장과 외무들이 한 트럭은 될 듯 싶다.

참...........어이없이 지들이 해야 할짓은 하지도 않으면서 이 시장 걱정이 된다고 개소리나 하는 것들.......

니들 할일이나 똑바로 해라.
니들만 똑바로하면 그나마 더 나빠지진 않는다.

지들이 해야할 일은 하지도 않으면서 대여점 모임에서 혹시라도 총판이나 만들지 않을까..........미리 싹을 자른다고 지룰을 떨면서 출판사 호출해서 음모를 처 꾸미는 개지랄이나 할 줄 아는 것들......

한권 딸랑 사러오는 손님보다 대여점 사장을 더 엿같이 보는 잡종들.....
"뭐 임마 대여점에선 반품을 하니깐 손님보다 못한 대접하는 거라고.........미친 새끼........그 반품 니돈으로 출판사에 땜빵이라도 해주냐? 그리고 대여점에서 사주는게 얼만데 한권 사는 손님이랑 비교를 처 해.".....

니들 밥그릇 잘 모시면서....고객중에 고객인 대여점에 잘 하면서.....그리고나서 남이 그 밥그릇 탐하면.........밥그릇 지킨다고........난리를 피워도 피워야지.....
밥그릇 내동댕이 쳐놓고 멀어져가니깐 원래 니꺼라고 바락바락 악쓰지 말고 말이다.

할짓이 넘쳐나는데...............할짓은 안하고........
오비디오 배너가 얼만지 그거나 궁금해 하는 덜 떨어진 새끼들.......

그딴 인간들은 이제 좀 총판질, 외무질 그거 좀 놓고 이바닥에서 좀 꺼져주라.......

도대체 인터넷 도서대여점에 책 넣어 먹은 새낀 또 누구냐?
그러고도 뭐가 어쩌니 저쩌니.......
에라이........ㄷㅅ나.........

어떤 총판장은 지 동네 대여점이 딴데서 구매한다고 지룰하는데.........
그게 누구 때문인지는 생각 해봤냐?

외무 새끼들이 오픈해서.......오픈 시켜서........그동네 대여점 다 죽이겠다고 딴 대여점에 책 안넣고 지들은 대여료 덤핑이나 치고 앉은 꼴은 뭐냐?
니들 부터 잘하란 말이다.
지들은 개판치면서.......

지동네 대여점은 지하고만 거래해야한다고 우기는 한심한 짓이나 하는 것들........